역사에 관한 학술대회가 3년마다 열리고 있다.(언어 과학의 역사와 인식론 학회, 헨시 스위트 언어학 사상사 학회, 북미 언어 과학사 학회, 언어 과학사 연구지)
오늘날 언어는 과거의 산물이고 미래의 모체이기에 역사적으로 판단 될 수 있다. 그러나 언어의 역사가 과거의 연대기적 기록 이상이 되
확실한 점은 는 언어 현상을 철저하게 규정짓기도, 이러한 현상을 지배하는 규칙을 설정하기도 힘들다는 사실이다. 언어는 언제나 모호한 요소들이 있는 법이며, 부분적으로 겹치는 비유, 계속적인 변화 그리고 특히 대화를 나누는 경우 나올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어휘 및 개념들이 있게 마련이다.
☞ 제 1부 서 론
제 1장 언어학의 과제
*언어 : 사람과 동물을 구별하는 유일한 척도
*언어의 중요성이 반영된 현상
-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인간생활에 더 중요한 것일수록 ,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의 수가 비례적으로 많아짐
예) 1. 화가, 포목상, 문신장이-색상을 구별하는 단어가 많음
2.
점에서 언어학도가 아니더라도 언어가 무엇인가를 조금쯤은 알아 둘 필요와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.
언어란 무엇인가? 언어는 ‘기호의 체계’이다. ①직증적기호 ②지표적기호 ③상징적기호 로 구분지을 수 있다. 하지만 기호만 학습한다고 해서 그 나랏말을 사용할 수 있지는 않다. 왜냐하면 기호
및 영상을 함께 전달하는 텔레비전 방송으로 대별된다. 라디오 방송이든 텔레비전 방송이든 언어는 방송의 중요한 전달 수단의 하나이다. 이처럼 방송의 전달 수단으로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방송언어라고 한다. 방송에서는 바른말을 사용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국어 순화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여
있다는 점. 셋째, 인간과 동물언어간의 구조적, 생물학적, 화용론적 차이들을 인식하는 것. 넷째, 인간언어만의 구조적 특징을 안다는 것. 다섯째, 모호성과 비정확성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. 여섯째, 인간언어가 인지체계임을 안다는 것. 일곱째, 언어학의 기본 구성 배경을 아는 것.
1. 책 소개 및 저자소개
책 서명 : 언어의 이해
이 책은 언어학 또는 영어학 전공자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학부 전공 영역에 구애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교양인으로서 언어와 언어학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는 안내서가 될 수 있도록 된 책이다. 어느 특정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
열면서
이 책은 글쓰기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보내는 지침서이다. 이 책의 특징이라고 감히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의 하나는 누구나 이해하기 편하도록 쉽게 썼다는 것이다. 대입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고교생부터 각종 리포트 작성에 시달리는 대학생, 신문 방송사 진출을 꿈꾸
1장 사전을보고 또 보자
1.낱말의 본래 의미를 확인하라
우리들 대부분은 국어사전을 가까이 놓고 자주 펼쳐 보지는 않으며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. 국어사전을 안 봐도 우리는 하루하루를 별 탈 없이 보낼 수 있다. 그러나 진 정 좋은 글을 읽고 쓰려는 마음을 품은 자라면 반드시 국어사전을
저력이 된다. 셰익스피어 한 사람을 인도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. 그만큼 문자와 그 문자를 활용한 글쓰기가 민족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한 것이다. 글쓰기를 삶의 현장에서 토착화한 모델로서 필자는 UBF의 소감쓰기에 주목하였고, UBF 신앙 글쓰기의 개념을 일반화하는 작업을 하였다.